스토어허브코리아, 국내 누적 임대 면적 1만㎡ 돌파… 셀프 스토리지 시장 대형화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코리아(www.storhub.co.kr)가 올해 7월 기준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적 임대 면적이 1만㎡(약 3025평)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어허브코리아 박상용 대표는 "국내 대도시의 높은 인구밀집도와 협소한 주거공간, 주거비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이용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면적의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거주 문화 등의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곧 해외처럼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관의 노력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코리아(www.storhub.co.kr)가 올해 7월 기준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적 임대 면적이 1만㎡(약 3025평)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어허브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최대 규모 셀프 스토리지 기업인 ‘스토어허브’의 한국 법인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면적을 운영 중이며, 이로 인해 사용 기간과 공간 사이즈도 보다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바닥 면적별 고객 활용 비율은 1m²(약 0.3평) 이하 36%, 1m² 초과 5m²(약 1.5평) 이하 53%, 5m² 초과 10m²(약 3평) 이하 8%, 10m² 초과 3%다. 층고가 높아 면적 대비 가성비가 좋고, 스토리지 사이즈도 바닥 면적 1㎡부터 17.1㎡(약 5.2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셀프 스토리지는 필요한 크기의 공간을 임대하고 언제든 편하게 짐을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도심화 및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국내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호주, 미국, 일본 등의 해외 국가들은 대형 면적의 시설 비중이 높으며, 미국의 시설 평균 규모는 약 5000m²다. 일본은 단일 지점의 규모가 1만6270m²인 곳도 있으며, 시스템 체계화, 안전 관리 수준 고도화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끌어왔다. 국내에서는 2017년에 도입이 본격화됐으며, 개인 및 기업 고객이 다양한 니즈로 인해 해당 서비스를 찾고 있다.
한국은 사계절 특성상 가전·의류 등 계절에 따른 짐 보관 문제와 거주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찾는 개인 고객이 늘고 있다. 기존에는 이삿짐과 같은 대형짐은 이삿짐 업체 컨테이너에 보관했지만 소형 짐을 보관하는 곳은 없었다. 또한 고가의 가전·가구·악기·장비 등은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셀프 스토리지는 24시간 온·습도 유지 및 방역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고, 짐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셀프 스토리지에 짐을 보관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의 경우 사무실에 불필요한 면적을 줄여 사무실 임대료를 아낄 수 있다. 가령 장기보관이 필요한 서류나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토어허브는 대형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점마다 관리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시설을 이용하면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시 해결한다. 업체가 건물주로부터 공간을 임차해 고객에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전대차 방식이 아닌 업체가 건물을 직접 매입해서 공간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폐점 우려 없이 장기간 짐을 맡기기에도 적합하다.
스토어허브코리아 박상용 대표는 “국내 대도시의 높은 인구밀집도와 협소한 주거공간, 주거비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이용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면적의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거주 문화 등의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곧 해외처럼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관의 노력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스토어허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급 계약 체결 - 뉴스와이어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
- 한국요꼬가와, 생물의약품 내 미세 입자 분석을 위한 Flow Imaging Microscopy 웨비나 개최 - 뉴스와이
- 한 해의 끝에서 정영환 작가와 푸른 숲이 전하는 위로와 휴식, 삼원갤러리 ‘TIMELESS BLUE’ 개최 -
-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와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협력한다 - 뉴스와이어
- 플라스틱프리, 흑백정육왕 챌린지로 친환경 캠페인 동참 - 뉴스와이어
- 레드페이스, 배색 포인트로 스타일 더한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 출시 - 뉴스와이어
- AI 기반 근감소증 예측 솔루션 바이오바이츠, Seed 라운드 마무리… 6억 투자유치 성공 - 뉴스와이
-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유지관리대수 20만 대 돌파 - 뉴스와이어
- 알뜰폰 가격, 연말에 64% 올랐다… 폰비, 알뜰폰 프로모션 요금제 가격 동향 조사 발표 - 뉴스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