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14기 동기 조하나에 호감 가졌는데…내색도 못 해” 고백 (회장님네)

김희원 기자 2024. 8. 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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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배도환이 KBS 14기 공채인 조하나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시청률 65.8% ‘첫사랑’의 주역 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도환은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좋은 분들이 많으시니 겸사겸사 왔다. 특히 하나는 저와 동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배도환과 조하나는 KBS 14개 공채 탤런트로 처음 만났다고.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배도환은 “동기에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가 있었다. 14기에 잘나가는 애들이 많았다”면서도 “여자가 20명, 남자가 40명이었는데 남자들 중에서 조하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 8명 정도 좋아했다”고 해 과거 조하나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배도환은 “얘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 보기만 하면 행복 바이러스가 올 만큼. 그리고 삿대질하지 않고 잘 들어주더라. 저는 그때 28살이었는데 내색도 못 했다”며 당시 조하나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배도환은 이후에도 조하나를 만났냐는 질문에 “걔가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 할 때 제가 축구를 가르쳤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가르쳤는데 하나가 다쳐서 그만뒀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희정은 “오빠가 하나 씨를 마음에 들어하는 걸 하나 씨도 아냐”고 물었고, 배도환은 “안다”고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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