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매력담은 '관광기념품' 발굴 공모전…7개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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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접수된 작품들은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 수준)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인천관광협회는 입상 작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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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올해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상품화됐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가 제한된다.
작품 접수는 28~30일이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로 하면 된다. 출품을 원하는 사업체 관계자는 접수 기간 중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완제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 수준)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이 평가를 통해 총 7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는다. 인천관광협회는 입상 작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인천관광안내소 등에서의 상품전시와 판매도 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인골드의 티골드 작품이 대상으로 뽑혔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구매하고 싶은 매력적인 기념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인천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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