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내 이름은 배우 김수현 이름 따서, 데뷔 당시 ‘별그대’ 나왔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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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이 가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8월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은 "내 이름은 배우 김수현 이름을 따서 윤수현으로 했다. 내 본명은 윤지연이다. 제 이름에서 성만 내 이름이고 윤수현으로 가명을 지었다"며 "데뷔 당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나왔을 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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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윤수현이 가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8월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뷔 10년을 맞은 흥 부자 트로트 가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수현은 "내 이름은 배우 김수현 이름을 따서 윤수현으로 했다. 내 본명은 윤지연이다. 제 이름에서 성만 내 이름이고 윤수현으로 가명을 지었다"며 "데뷔 당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나왔을 때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선배 박현빈 씨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현빈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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