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스윙' 시작…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코다와 1·2R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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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에이스 고진영이 파리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다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6일(한국시각)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코다 그리고 세계 5위 중국의 인뤄닝과 한 조에 편성됐다.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코다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중국의 린시위와 한 조로 묶여 7일 오후 5시 11분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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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각)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코다 그리고 세계 5위 중국의 인뤄닝과 한 조에 편성됐다.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4시 55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2라운드는 8일 오후 6시 55분에 출발한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15승을 기록 중이다. 함께 경기를 치르는 코다(14승)와 인뤄닝(3승)보다 우승 횟수가 많다. 다만 올 시즌엔 부상 여파 등으로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도쿄 대회에선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코다는 올해 6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코다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양희영은 미국의 릴리아 부,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 한 조에 편성됐다. 이들은 7일 오후 6시 55분에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김효주는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중국의 린시위와 한 조로 묶여 7일 오후 5시 11분 경기를 시작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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