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후 돌아오던 레저보트, 어선과 충돌···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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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에서 어선과 레저보트가 충돌해 4명이 사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께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3명이 탑승한 4.95t 어선과 4명이 탄 1.68t 레저보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관광객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는 오산항에서 출항하던 어선과 수중레저 교육을 마치고 입항하던 레저보트가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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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부상···1명 병원 이송 후 사밍
경북 울진군에서 어선과 레저보트가 충돌해 4명이 사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1분께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에서 3명이 탑승한 4.95t 어선과 4명이 탄 1.68t 레저보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관광객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또 다른 20대, 40대 관광객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어선에 타고 있던 40대 선원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오산항에서 출항하던 어선과 수중레저 교육을 마치고 입항하던 레저보트가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령 기자 yigija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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