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이순재, 42세 줄리엔강에 전한 19금 비결...“싸움은 원초적 사랑으로 해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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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의 화끈한 19금 결혼 조언이 조선의 사랑꾼을 빛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순재 배우가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에게 화끈한 결혼 조언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순재와 고두심 두 배우의 등장으로 더욱 빛난 이날 방송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는 이순재에게 결혼식 때 연락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주례를 부탁드리려 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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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의 화끈한 19금 결혼 조언이 조선의 사랑꾼을 빛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순재 배우가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에게 화끈한 결혼 조언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순재와 고두심 두 배우의 등장으로 더욱 빛난 이날 방송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줄리엔 강과 박지은 부부는 이순재에게 결혼식 때 연락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주례를 부탁드리려 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들은 결혼식 사진을 보여주며 서로의 행복을 공유했고, 이순재는 6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 생활의 비결을 전했다.

이순재는 “신랑이랑 신부가 우선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누라”며 “싸울 때도 있겠지만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된다”는 조언을 남겼다. 이는 부부 사이의 갈등을 극복하고 원초적인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하라는 뜻깊은 메시지로 해석된다. 또한 고두심은 “싸워도 대화하는 집은 굳건하다”며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결혼 생활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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