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베트남 노래방서 마약 투약 잇따라 적발
이대완 2024. 8. 6. 08:24
[KBS 창원]진주에 있는 베트남 노래방에서 마약 투약 사범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6월 진주의 한 베트남 노래방에서 엑스터시를 술에 타서 마신 혐의로 한국인 3명과 베트남 여성 등 4명 붙잡아,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진주의 또 다른 베트남 노래방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한국인 남성과 불법체류자 등 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욕·유럽 증시 하락…미, 0.5%p씩 금리 인하 가능성
- 이란, “이스라엘 벌해야” 이스라엘, “선제타격 검토”
- 안세영, 금메달 목에 걸고 “대표팀에 실망” 작심발언
- 탁구 여자 단체 첫 경기 ‘산뜻한 승리’…8강 진출
- 강남 클럽서 3천만 원 결제?…“김흥민 형 말한 건데” [잇슈 키워드]
- ‘산길 막고 물놀이 즐긴’ 오프로드 동호회 공분 [잇슈 키워드]
- 폭우에 차량 잠기고 열대야 속 정전 피해
- ‘타이완’ 응원 현수막 흔든 관중 퇴장 [잇슈 키워드]
- [영상][하이라이트] ‘우리는 지지 않는다’…무적함대 스페인 남자 축구 결승 진출
- [영상] ‘내 앞에 아무도 없다’…여자 800m 결승 영국 호지킨슨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