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렌터카 불법 행위 집중 점검
장성길 2024. 8. 6. 08:19
[KBS 부산]부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렌터카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렌터카 회사 120여 곳이며 등록 기준이나 조건 준수 여부와 대여 약관 사전 설명 이행 등을 확인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된 사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수사 의뢰 등의 행정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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