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조선시대 한일 외교문서 국역조선사무서 발간

조정호 2024. 8. 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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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1집 국역조선사무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조선사무서는 1872년 1월에서 8월까지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이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 11권에서 13권을 번역한 것이다.

조선사무서는 개항기 전후 부산의 왜관 관원 등이 작성한 한일 간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한 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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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1집 국역조선사무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조선사무서는 1872년 1월에서 8월까지 조선과 관계된 외교문서를 개항 이후 부산에 설치된 '재부산일본총영사관'이 정리해 엮은 조선사무서 11권에서 13권을 번역한 것이다.

조선사무서는 개항기 전후 부산의 왜관 관원 등이 작성한 한일 간의 외교문서를 집대성한 책자다.

국역조선사무서 발간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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