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행인이 신고
최창호 기자 2024. 8. 6. 08:1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5일 오전 10시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앞바다에서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해안도로를 걸어가던 행인이 바다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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