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누적 ‘온열 질환자’ 90여 명…가축 9,600여 마리 피해

김문영 2024. 8. 6. 08: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도는 올해 5월 20일부터 어제(5일)까지 도내에서 온열 질환자 90여 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닭 7,900여 마리, 돼지 1,700여 마리 등 모두 9,600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마을방송과 자율방재단 등을 통해 폭염 대비 요령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 관리에도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