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정전까지… 인천 아파트 주민 300세대 밤새 불편

김인영 기자 2024. 8. 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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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0여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5일 오후 8시1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정전 사태는 변압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의 변압기 노후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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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0여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사진=뉴스1
인천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0여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난 5일 오후 8시1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4개동 300여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정전 사태는 변압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해당 아파트 전력 공급을 위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의 변압기 노후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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