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6일 라이브투데이1부
■ 뉴욕증시 곤두박질…공포지수 4년 만에 최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아시아증시에 이어 뉴욕증시도 일제히 3%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융시장 '공포지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습니다.
■ 오늘도 체감 35도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오늘도 체감온도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며 습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열대야 속 잇단 정전…고려대 가스 누출 소동
이런 가운데 밤사이 수도권 아파트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려대 실험실에서는 아르곤 혼합가스가 누출돼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안세영 "대표팀 실망" 작심발언…은퇴까지 시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쏟아낸 작심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일한 부상 대처에 실망했다며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이란 보복 임박…이스라엘 "공격 전환 준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하면서 중동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선제공격까지 검토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미국은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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