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조업하던 70대 해녀 사망
김채은 2024. 8. 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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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조업을 나갔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청진 2리 해상에서 조업을 나갔던 해녀 A(79·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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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조업을 나갔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청진 2리 해상에서 조업을 나갔던 해녀 A(79·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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