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10일~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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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관련 대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4)'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해양레저체험 ▲해양산업발전연구(학술대회) ▲해양레저 대회 ▲광안리해수욕장 내 키마비치(이벤트존)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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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 등 5곳에서 다양한 체험행사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해양레저 관련 대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4)'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KIMA WEEK 2024'는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을 무대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해양레저체험 ▲해양산업발전연구(학술대회) ▲해양레저 대회 ▲광안리해수욕장 내 키마비치(이벤트존)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제2회 부산시장배 패들보드(SUP)대회'가 '저학년부', '고학년부' '오픈부'로 나눠 진행된다.
레저 체험행사는 총 5곳에서 진행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SUP), 제트보드, 동력, 워터플레이그라운드, 카약·레프팅이,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해운대리버크로즈(수영강)에서는 크루즈투어를,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는 요트투어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바다야놀자' 앱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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