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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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과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기도 내 관광산업 성장과 관광 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기회인 만큼, 도내에 관광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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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과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 및 업계 인사 초청 네트워킹 △역량강화 창업교육 △우수현장 벤치마킹 런케이션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전문가 창업 컨설팅 등의 주요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관광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9월초부터 11월말까지 약 3개월에 거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료 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고, 창업 전문가인 심사위원 멘토링과 피드백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과정 이수 후 창업 시에는 입주공간과 사업화자금 지원, 전문가 창업·경영 컨설팅 특전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하고 싶은 사람은 26일까지 온라인폼을 통해 하면 된다.
경기도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혼자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기도 내 관광산업 성장과 관광 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기회인 만큼, 도내에 관광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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