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심야 시간 쇠지렛대로 '쾅쾅'…25차례 범행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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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많이 떠나는 이맘때쯤엔 빈집도 가게 문단속 더 신경 쓰셔야 하는데요.
25차례나 물건을 훔친 범인이 붙잡혔다고요? A 씨는 지난 6월과 7월 사이에 경남 창원 일대를 돌면서 25차례에 걸쳐 태블릿 PC나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끝에 지난달 27일 창원 시내 유흥가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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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많이 떠나는 이맘때쯤엔 빈집도 가게 문단속 더 신경 쓰셔야 하는데요. 25차례나 물건을 훔친 범인이 붙잡혔다고요?
A 씨는 지난 6월과 7월 사이에 경남 창원 일대를 돌면서 25차례에 걸쳐 태블릿 PC나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사전에 범행 장소를 물색한 뒤에 심야 시간에 쇠지렛대를 이용해 창문 등을 부수고 침입해서 금품을 들고 달아났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끝에 지난달 27일 창원 시내 유흥가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수감됐다가 2022년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훔친 현금은 유흥비와 생활비에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 출처 : 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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