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속 인천 한 아파트서 정전…300여 세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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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전날 정전은 해당 아파트의 변압기 측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의 변압기 노후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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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300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4개동 300여 세대가 무더위 속 불편을 겪고 있다. 전날 정전은 해당 아파트의 변압기 측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해당 아파트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의 변압기 노후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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