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낙폭 과대' 지수선물 일제 급등, 나스닥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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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증시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정규장의 낙폭이 과대하다고 보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2.60%, S&P500은 3.00%, 나스닥은 3.43%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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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증시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5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59%, S&P500 선물은 0.92%, 나스닥 선물은 1.20% 각각 급등하고 있다. 선물이 1% 이상 상승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정규장의 낙폭이 과대하다고 보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2.60%, S&P500은 3.00%, 나스닥은 3.43% 각각 급락했다. 중소형주 중심인 러셀2000도 3.51% 급락했다.
특히 다우와 S&P500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같은 낙폭이 과대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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