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해 부원동 병원 분리수거장서 불…환자 등 40명 대피 소동

박민석 기자 2024. 8. 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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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1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의 한 병원 건물 뒷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10분만에 진화했다.

폐지 70㎏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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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 진화…소방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 News1 DB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5일 오후 11시 28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의 한 병원 건물 뒷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10분만에 진화했다. 폐지 70㎏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로 병원 내부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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