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원 키트, 비싸졌거나 품절"…여름되자 코로나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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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고, 자가진단키트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월 첫째 주 91명에서 마지막 주에 465명으로 4주 만에 5배가 급증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엔데믹 선언 뒤 1천 원대까지 내려갔던 키트의 가격 최근 3배 정도 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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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고, 자가진단키트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월 첫째 주 91명에서 마지막 주에 465명으로 4주 만에 5배가 급증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줄어든 데다 휴가철이라 이동도 늘어난 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렇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엔데믹 선언 뒤 1천 원대까지 내려갔던 키트의 가격 최근 3배 정도 올랐고요.
일부 약국에서는 품절 사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기침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코로나 관련 의약품의 수요도 증가세인데요.
질병청은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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