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병원 분리수거장서 불‥환자·직원 40명 대피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8. 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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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젯밤 11시 반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의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병원 환자와 직원 등 40명이 대피했으며 분리수거장에 있던 폐지 70kg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42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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