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MF 갤러거, 첼시 떠나 ATM 이적 눈앞… 5년 계약

김태석 기자 2024. 8. 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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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을 벌여 3,400만 유로(한화 약 509억 원)에 합의를 봤으며, 갤러거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에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던 갤러거는 최근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빚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갤러거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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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을 벌여 3,400만 유로(한화 약 509억 원)에 합의를 봤으며, 갤러거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에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던 갤러거는 최근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빚고 있었다. 2025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던 갤러거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두 차레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더욱 장기 계약을 맺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첼시는 아스톤 빌라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며 처분하려고 했으나, 당시에는 갤러거가 이를 거부했다.

갤러거는 5일 마드리드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을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갤러거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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