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병원 분리수거장서 불…환자 등 40명 대피

김동민 2024. 8. 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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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11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병원 건물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를 보고 놀란 병원 환자와 직원 등 4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폐지 70㎏ 등을 태우고 1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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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28분께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병원 건물 외부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를 보고 놀란 병원 환자와 직원 등 4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폐지 70㎏ 등을 태우고 1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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