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시부모님 서울대 CC, 시댁 제사 파티 만들어 형님이 싫어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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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엘리트 시댁을 자랑했다.
8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47세)이 출연해 코요태 신지, 배우 박탐희, 가수 나태주를 초대했다.
신지가 "명절 분위기가 다르냐. 앉아서 책 읽고 있고?"라고 묻자 현영은 "어려운 이야기를 하신다. 우리 집은 볼링장 가고 그러는데"라며 시댁과 친정의 다른 분위기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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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엘리트 시댁을 자랑했다.
8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현영(47세)이 출연해 코요태 신지, 배우 박탐희, 가수 나태주를 초대했다.
현영은 “남편이 선산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 묘비가 있고 집안에 대해 적혀 있다. 다 서울대, 온 집안이 서울대였다. 오빠는 외국에서 나왔지만 시부모님이 서울대 CC(캠퍼스 커플)였다. 결혼하고 알았다”고 말했다.
신지가 “명절 분위기가 다르냐. 앉아서 책 읽고 있고?”라고 묻자 현영은 “어려운 이야기를 하신다. 우리 집은 볼링장 가고 그러는데”라며 시댁과 친정의 다른 분위기를 답했다.
신지가 “언니네 집은 밝지 않냐.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묻자 현영은 “밝은 분위기로. 제사라 분위기 쳐지지 않고 파티처럼 즐길 수 있게. 입구 테이블에 답례 선물 쌓아놓고. 뭐 드실래요? 카페에 온 것처럼. 식사 걷어가고 술안주 세팅하고. 제사를 파이팅 있게 지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탐희가 “너무 사랑 받았을 것 같다”고 반응하자 현영은 “형님이 너무 싫어했다. 피곤하지. 그렇게 3년 하니까 너무 힘든 거다. 좋긴 한데. 형님이 처음에 날 워워 시킨 이유가 있었구나 그랬다”고 형님이 싫어한 이유를 뒤늦게 알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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