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여자 피오? 완전 아래, 웃어본 적 없어” (짠한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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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피오와 장난기 비교를 거부했다.

혜리가 "얼마나 재미있어"라고 받자 신동엽은 "장난꾸러기의 끝"이라고 인정하며 "여자 피오라고 보면 된다"고 피오에 비유하다가 "피오는 아래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는 "완전 아래죠. 피오가 뭐를 해서 웃어본 적이 없다"고 응수하며 피오와 친분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혜리가 꼭대기에 있다"고 인정했고 혜리는 "(피오가) 다 저한테 배웠다. 처음에 들어와서 긴장해서"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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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혜리가 피오와 장난기 비교를 거부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빅토리’ 혜리, 박세완이 출연했다.

박세완은 “혜리가 화장실 갈 때 마이크에 화장실 간다고 말하고 가라는 거다. 신인들이 다 속아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그리고 제가 혜리 너튜브에 나갔을 때 슬레이트를 카메라를 하나씩 다 보고 치라는 거다. 했다. 진짜 대박인 게 스태프들도 다 해야 한다고 했다”며 혜리 장난기를 말했다.

혜리가 “얼마나 재미있어”라고 받자 신동엽은 “장난꾸러기의 끝”이라고 인정하며 “여자 피오라고 보면 된다”고 피오에 비유하다가 “피오는 아래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는 “완전 아래죠. 피오가 뭐를 해서 웃어본 적이 없다”고 응수하며 피오와 친분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혜리가 꼭대기에 있다”고 인정했고 혜리는 “(피오가) 다 저한테 배웠다. 처음에 들어와서 긴장해서”라며 농담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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