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혜리 ‘놀토’ 하차하며 제작진 수천만 원 선물 감동” (짠한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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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혜리에게 감동받은 순간을 말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빅토리' 혜리, 박세완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몇십 년 방송하면서 가장 감동스러운 순간이었다"며 극찬했고 혜리는 "정도 많이 들고. 저의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한 것밖에 없었다. 복 받았나? 보답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지? 생각만 하기 아쉬웠다. 갤러리아를 돌자"라며 직접 선물을 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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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혜리에게 감동받은 순간을 말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빅토리’ 혜리, 박세완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혜리 출연에 “같이 방송을 하면서 너무 많이 놀랐다. 일단 첫 번째로 진짜 웃기다. 빠르다. 감각이 좋아서 센스가 남다르다. 카메라가 있거나 없거나 친절하고 따뜻하다”며 예능 ‘놀라운 토요일’ 출연으로 다진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신동엽은 “너무 놀란 게 혜리가 드라마 작품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놀라운 토요일’을 그만두는데 혜리가 주최해서 모든 스태프가 다 모여 회식을 하는데 느닷없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거다. 럭키드로우를 했다. 1등 상품이 진짜 몇 백만 원짜리. 백만 원짜리, 몇 십만 원짜리. 내가 보기 몇 천만 원을 썼다”고 혜리 미담을 풀었다.
신동엽은 “연예인은 못 뽑게 하고 스태프들 선물을 챙겨주는데 속으로 뭉클했다. 배워야겠다, 대단한 애구나. 너무 강렬했다”고 혜리를 칭찬했고 혜리는 “기억하실지 몰랐다. 하차할 때 회식한 걸”이라며 신동엽이 기억하는 것을 고마워했다.
신동엽은 “몇십 년 방송하면서 가장 감동스러운 순간이었다”며 극찬했고 혜리는 “정도 많이 들고. 저의 또 다른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한 것밖에 없었다. 복 받았나? 보답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지? 생각만 하기 아쉬웠다. 갤러리아를 돌자”라며 직접 선물을 샀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거기서 난 또 혼자 계산하고 있었다. 저게 얼마, 저게 얼마”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혜리는 “훨씬 더 큰 걸 많이 받아서 그 정도는 뭐”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정호철은 “‘짠한형’ 회식은 어디서 할까요?”라고 농담했고 혜리는 “원하시는 대로”라고 받았다.
박세완은 혜리가 영화 ‘빅토리’ 때도 똑같이 했다고 미담을 더했다. 신동엽은 “전략이냐. 누구 섭외할까? 혜리? 걔는 촬영 끝날 때 럭키드로우 하니까 섭외”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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