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조하나, 탤런트 사이 인기 엄청나 8명 정도 좋아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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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이 과거 조하나의 인기를 인증했다.
김수미가 "조하나 별명이 장만옥이었다고?"라고 묻자 배도환은 "웃는 모습이 예쁘다. 보기만 해도 해피바이러스가 돌만큼. 애들이 좋아했다. 그리고 잘 들어준다. 삿대질하고 그런 것 없이 옆에서 들어주고 웃어주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는 내색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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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이 과거 조하나의 인기를 인증했다.
8월 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했다.
배도환은 조하나와 KBS 공채 14기 탤런트 동기로 “91년도 14기 탤런트 동기로 입사했다. 거의 매일 붙어살았다. 동기 모임에서도 만나고. 서로 바빠지면서 못 봤다. 최근에는 거의 못 봤다.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혜정이 “조하나가 동기들 사이 인기가 대단했다고?”라고 묻자 배도환은 “엄청났다. 8명 정도 좋아했다. 동기가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다. 14기가 잘나가는 애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김희정은 “한 기수에 한두 명 있기도 쉽지 않은데”라며 감탄했다.
김수미가 “조하나 별명이 장만옥이었다고?”라고 묻자 배도환은 “웃는 모습이 예쁘다. 보기만 해도 해피바이러스가 돌만큼. 애들이 좋아했다. 그리고 잘 들어준다. 삿대질하고 그런 것 없이 옆에서 들어주고 웃어주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는 내색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희정이 “그때부터 좋아한 거냐”고 묻자 배도환은 “좋아는 하지만 내색을 못했다”며 “탤런트로 뽑혔으면 다 괜찮은 사람들 아니냐. 저는 명함을 못 내밀었다. 28살이었다. 혼자 속으로 끙끙 앓았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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