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포천시와 영유아정책 간담회…지역 중심 정책방향 논의

고유선 2024. 8.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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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경기 포천시는 6일 포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영유아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보통합과 지역 중심의 영유아 통합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유아 교육·보육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지역 특성에 맞는 영유아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전문가 간담회 등 사회적 논의와 추가 정책연구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각계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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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와 경기 포천시는 6일 포천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영유아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보통합과 지역 중심의 영유아 통합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유아 교육·보육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지역 특성에 맞는 영유아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미경 육아정책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참여해 정책 수요자인 양육자의 요구와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지역 사례 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영유아 통합지원 방향'을 제안한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전문가 간담회 등 사회적 논의와 추가 정책연구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각계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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