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통시장 식품 안전성 확보…식품 안전 점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한 위생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3회 이상 전통시장에 대한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전통시장 위생관리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업소에 포춘기를 배포해 위생 취약지역의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판매자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한 위생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식품 취급업소가 집중된 북부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단속보다는 지도와 계도를 중심으로 진행돼 위생 수준의 개선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이바지한다.
점검반은 무등록(신고) 제조·가공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영업장의 위생관리 상태, 쓰레기의 위생적 처리 여부, 업종별 준수사항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업주들에게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권장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3회 이상 전통시장에 대한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전통시장 위생관리 물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업소에 포춘기를 배포해 위생 취약지역의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판매자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해 식품 위생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