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시걸 “연준 0.75%p 긴급 금리 인하 단행해야”

박형기 기자 2024. 8.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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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0.75%포인트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0.75%포인트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한 뒤 9월 FOMC에서 또 0.7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이 지난 7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했어야 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적정 금리는 3.5%에서 4% 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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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걸 교수 - 와튼 스쿨 홈피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0.75%포인트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CN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쿼크 박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0.75%포인트의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한 뒤 9월 FOMC에서 또 0.7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이 지난 7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했어야 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적정 금리는 3.5%에서 4% 사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 범위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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