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에 더 가까이!' 브라질 꺾은 대한민국, 8강 진출 (탁구 여자 단체 16강)

2024. 8. 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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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탁구 여자 단체 16강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브라질의 알렉산드르, 브루나 다카하시, 줄리아 다카하시와 맞붙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종합 게임 스코어 3대 1로 브라질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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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탁구 여자 단체 16강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가 브라질의 알렉산드르, 브루나 다카하시, 줄리아 다카하시와 맞붙었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5경기 3선승제입니다. 1경기는 복식, 2~5 경기는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은 종합 게임 스코어 3대 1로 브라질을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4경기는 이은혜와 알렉산드르가 대결했습니다. 알렉산드르는 오른팔을 어렸을 때 절단해 지난 두 번의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알렉산드르는 패럴림픽과 올림픽을 출전한 두 번째 선수로 기록됩니다. 1세트에서 상대의 수비적인 운영을 뚫어낸 이은혜가 11대 8로 승리합니다. 2세트에서 이은혜는 쉬운 스매싱 기회를 놓치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리듬을 되찾아 11대 5로 이깁니다. 3세트 역시 이은혜가 무난하게 11대 6으로 승리하며 4경기를 대한민국에 안겨줍니다.

대한민국의 8강행을 확정 지은 이은혜의 4경기, 함께 감상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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