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6일, 화)…낮에도 밤에도 더워, 소나기 예보

장수인 기자 2024. 8. 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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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자치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6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3도, 진안 24도, 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 25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정읍 3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4도, 진안‧장수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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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5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6일 전북자치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6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3도, 진안 24도, 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 25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정읍 3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4도, 진안‧장수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m, 먼바다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전북은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지속될 것"이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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