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양평군 하천 둔치 주차장서 차량 20여 대 부분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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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경기 양평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20여 대가 부분 침수됐습니다.
양평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9시쯤부터 양평역 인근 양근천과 용문천 일대 둔치 주차장에 주차 중인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의 연락을 받은 차주들은 침수 중인 차량을 주차장에서 빼냈고, 연락이 닿지 않은 차량은 양평군에서 견인차를 동원해 견인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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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경기 양평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차량 20여 대가 부분 침수됐습니다.
양평군청과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9시쯤부터 양평역 인근 양근천과 용문천 일대 둔치 주차장에 주차 중인 차량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의 연락을 받은 차주들은 침수 중인 차량을 주차장에서 빼냈고, 연락이 닿지 않은 차량은 양평군에서 견인차를 동원해 견인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난방송주관사인 KBS의 재난감시용 CCTV에도 하천 일대 차량이 불어난 물에 서서히 잠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양평군에는 어제 한때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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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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