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좁은 골목·낡은 주택,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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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달 강북구 수유동 392-9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에서는 번동 1·2·3지역과 수유동 1지역에 이어 이번 수유동 329-9 일대까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며 총 5개 지역(면적 36만5102㎡)에서 해당 사업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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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 등 절차 진행
강북구 내 총 5개 지역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수유동 392-9번지 일원(면적 8만6362㎡)으로, 대상지 내에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의 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구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지역을 지정하는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수유동 일대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에서는 번동 1·2·3지역과 수유동 1지역에 이어 이번 수유동 329-9 일대까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며 총 5개 지역(면적 36만5102㎡)에서 해당 사업이 실시된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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