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GO! 관악구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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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려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책 읽고 기부하는 '365 리딩 챌린지'(∼10월, 온오프라인 운영) △독서 이벤트 '리딩 트레블'(∼11월, 관내 학교 및 문화공간 등)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야외도서관 '리딩 데이'(10월, 서울 관악구 으뜸공원)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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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려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책 읽고 기부하는 ‘365 리딩 챌린지’(∼10월, 온오프라인 운영) △독서 이벤트 ‘리딩 트레블’(∼11월, 관내 학교 및 문화공간 등)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야외도서관 ‘리딩 데이’(10월, 서울 관악구 으뜸공원)로 구성된다.
책을 읽은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관악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한 줄 서평과 독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365 리딩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자의 이름으로 문화기부금이 적립돼 독서를 통한 나눔의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 ‘리딩 트레블’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간과 연계해 일상에서 책을 만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으뜸공원에서 진행되는 ‘리딩 데이’ 프로그램에선 △오래 앉아 책 읽기 대회 △북 콘서트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낭독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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