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세사기 막아줄 꿀팁… 미니배너에 담아 배포

심소희 기자 2024. 8. 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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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세사기 예방과 대처법을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미니배너를 제작했다.

이 배너에는 △집 선택부터 입주 이후까지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임대차계약 체크리스트 △부동산 기초지식과 필수로 확인해야 할 법률상식 특강 △대표적인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상황별 대처방안 △정부의 지원 정책 등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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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임대차계약 체크리스트 등 한눈에
집 선택부터 입주 이후까지 유의사항 알려줘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1400여 곳 등에 배포

미니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는 모습. 강서구 제공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세사기 예방과 대처법을 간편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미니배너를 제작했다. 이 배너에는 △집 선택부터 입주 이후까지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임대차계약 체크리스트 △부동산 기초지식과 필수로 확인해야 할 법률상식 특강 △대표적인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상황별 대처방안 △정부의 지원 정책 등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가 있다. 관련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강서구 부동산정보과(02-2600-642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미니배너를 부동산 계약이 필요한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 1400여 곳과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배포해 비치하도록 했다.

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부동산 중개 문화 정착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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