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손보미, 이효석문학상 대상
2024. 8. 6. 02:03
소설가 손보미(44)가 단편 ‘끝없는 밤’으로 제25회 이효석문학상 대상 수상자가 됐다고 이효석문화재단이 5일 밝혔다. 순항하던 요트가 흔들리고 뒤집힌 하룻밤 사이에 주인공이 보고 듣고 겪고 생각한 것을 담아낸 소설이다. 상금은 5000만원,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강원 평창 이효석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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