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인천 남동구 아파트 정전…“약 400세대 불편”
김용준 2024. 8. 6. 0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청과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5일) 오후 8시 10분쯤 만수주공 2단지 아파트 4개 동에서 정전 신고가 접수돼 조치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987년에 준공된 1920세대의 대단지로, 이 중 약 400세대가 열대야 속에서 정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청과 한국전력공사 측은 어제(5일) 오후 8시 10분쯤 만수주공 2단지 아파트 4개 동에서 정전 신고가 접수돼 조치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987년에 준공된 1920세대의 대단지로, 이 중 약 400세대가 열대야 속에서 정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변압기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내부 설비를 점검 중”이라며 “변압기 사용기한이 보통 2-30년 정도인만큼 노후화된 장비를 바꿔야 할 경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폭락의 날…코스피 2,500선 붕괴
- 안세영, ‘셔틀콕 여제’ 등극…2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일 닛케이 등 아시아 증시도 폭락…비트코인도 급락
- 글로벌 자산시장 왜 폭락했나…‘공포의 도미노’
- 몽골행 대한항공 여객기 난기류 만나…승객 등 10여 명 부상
- “가입하면 호텔·페스티벌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
- ‘새 역사, 또 새 역사’ 조영재, 속사권총 첫 은메달…사격 역대 최고성적으로 피날레
- 양궁 남자 개인전도 석권…사상 첫 5종목 전관왕
- 0.005초로 갈린 가장 빠른 사나이…라일스 우승
- 4전5기 감격의 금메달…모든 것을 다 이룬 조코비치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