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성골 유스' 아놀드, 새로운 여자친구와 휴가 즐기는 장면 포착... "1박에 700만 원짜리 요트에서 휴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여자친구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에이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소문난 여자친구 아이리스 로와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리버풀이 런던에서 경기를 치른 후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며칠간의 휴가가 주어졌을 때 런던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
아이리스는 보드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고, 알렉산더 아놀드도 패들링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알렉산더 아놀드는 여자친구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의 에이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소문난 여자친구 아이리스 로와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의 진가는 2018/19 시즌부터 시작됐다. 시종일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유의 킥력으로 공격수들을 도와줬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해 총 1골 16도움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그는 리버풀에서 277경기에 출전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뿐만 아니라 2020년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경험했고 카라바오 컵과 FA컵도 우승했다. 아놀드는 그 기간 동안 16골을 넣었고 무려 7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놀드는 리버풀이 맨시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2위를 차지하며 역사적인 4관왕을 간발의 차로 놓치면서 2022 발롱도르에서 22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 수비에서 너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에 전술이 수정되면서 괴물 같은 활약을 하며 자신이 왜 월드클래스 수비순지 증명했다.
이번 시즌도 클롭 전술의 핵심이었던 아놀드는 28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아놀드는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의 결승 진출을 도운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놀드와 아이리스 로는 지난 5월 의류 브랜드 패션 촬영에서 만난 후 점점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리버풀이 런던에서 경기를 치른 후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며칠간의 휴가가 주어졌을 때 런던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
현재 이 두 사람은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 커플은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 햇볕을 쬐었다. 패들보드를 타기 전 물가에서 산책을 즐기며 포옹을 나눴다. 아이리스는 보드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고, 알렉산더 아놀드도 패들링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지난 주말에는 바베이도스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동안 하루 4,000파운드(약 700만 원)의 요트를 함께 타고 여행을 떠났다.
이제 아놀드는 휴가를 끝내고 시즌을 준비할 것이며 리버풀은 슬롯 감독 아래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사진 = 더 선, 익스프레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퐁당퐁당' 알드레드, KIA서 마지막 등판 되나...'한국행 소문' ML 36승 투수 'SNS피셜' 띄웠다
- '아뿔싸' 팀 홈런 9위 LG, 트레이드 잔혹사 되풀이되나...이주형-손호영 두 자릿수 홈런에 '후회막
- '드디어 韓 최초 프리미어리그 센터백 나오나'... 김지수, 계속해서 주전으로 등판→'현지 언론도
- '4년 151억' 김광현, 내년까지 계약인데...데뷔 첫 '5점대 ERA' 세월이 야속하다
- ''홈팬들 앞에서 치겠다'' 김도영, 광주서 새 역사 쓰나...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30 위업 도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