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JYP와 불화설 일축 "웃자고 올린 것..그런 의도 아냐"

김노을 기자 2024. 8.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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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JYP엔터테인먼트와 불화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류진은 이를 발 빠르게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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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그룹 있지(ITZY) 류진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JYP엔터테인먼트와 불화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류진은 이를 발 빠르게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류진이 속한 있지는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를 진행 중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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