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역사 속으로…사명 ‘파라타항공’ 변경

[KBS 강릉]플라이강원이 '파라타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주식회사 위닉스는 항공사 명칭을 맑은 하늘빛을 뜻하는 '파랗다'를 의미를 담아 '파라타항공'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닉스는 사명은 변경했지만, 양양공항을 비롯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모기지 항공으로 운항하고 파라타항공 양양지점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