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떠내려 갈듯 아슬아슬" 양평 저지대 주차장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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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경기 양평군에서 시내 하천이 불어나면서 양근천 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오늘 저녁 9시쯤 양평읍 양근천에 있는 주차장이 물에 잠겨 주차된 차량 11대가 침수됐습니다.
양평군은 "차량에 운전자가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견인 과정에서 하천 수위가 내려가면서 물에 떠내려간 차량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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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경기 양평군에서 시내 하천이 불어나면서 양근천 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오늘 저녁 9시쯤 양평읍 양근천에 있는 주차장이 물에 잠겨 주차된 차량 11대가 침수됐습니다.
양평군은 "차량에 운전자가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고, 견인 과정에서 하천 수위가 내려가면서 물에 떠내려간 차량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에 영상을 보내온 제보자는 "물에 잠긴 차량이 물살에 떠내려 가려고 했고 침수로 차량이 고장나 전조등이 켜지면서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현장을 살폈다"고 전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42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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