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태진→에녹, 490일 대장정 끝…“활동하는 데 큰 자산 돼” (‘불타는 장미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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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490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TOP7은 '불타는 장미단' 시즌2를 마치며 송창식의 '우리는'을 열창했다.
손태진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 많이 생각나서 웃을 수 있다. 존경하는 게스트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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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트롯퀸과 상속자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TOP7과 특별 손님 반가희, 윤수현, 홍성원, 김주은, 전종혁은 ‘국보급 트롯퀸’ 김용임, 최진희와 각각 팀을 이뤄 승부를 벌였다.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고기 세트는 두 팀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첫 번째 대결은 박민수와 전종혁이 펼쳤다. 박민수는 ‘마이 웨이’(My Way)를, 전종혁은 ‘서울야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승리는 시원한 고음을 선보인 박민수에게 돌아갔다.
홍성원과 김중연의 대결에 이어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손태진과 반가희가 뭉친 ‘리틀 진희’ 팀, 윤수현과 민수현, 박민수가 뭉친 ‘쌈수’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승리는 리틀 진희 팀에 돌아갔고, 이들은 꽃등심까지 획득했다.
이어 김용임이 팀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출격했다. ‘영암 아리랑’을 선곡한 김용임은 첫 소절부터 깊은 울림을 안기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용임은 김주은을 꺾고 한우 안심을 획득, 팀원들의 무한 환대를 받았다.
민수현과 최진희의 대결도 이어졌다. 승자가 얻는 고기 세트에 각 팀의 고기 세트 하나까지 더해 무려 세 세트가 걸린 대결에 승자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민수현은 고기 세트를 향한 열망을 담아 ‘기도합니다’를, 최진희는 ‘연인’을 선곡했다. 그 결과 민수현이 승리했고, 상대팀인 손태진은 고기 세트를 들고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TOP7은 ‘불타는 장미단’ 시즌2를 마치며 송창식의 ‘우리는’을 열창했다. 에녹은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공훈은 “너무 좋은 인연을 만났다. 모든 순간이 값지고 감사했다. 이 세상의 좋은 말을 다 끌어다 써서 뭉쳐놔서 모자라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김중연은 “이 동료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소중하고 신기했다. 배울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신성은 “나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멋진 무대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테니 쭉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손태진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 많이 생각나서 웃을 수 있다. 존경하는 게스트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감사한 경험이었다”고 미소 지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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