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의료·재난 문제 해결"…디토닉, 도시 데이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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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디토닉은 충북지역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데이터 기반 안전지도 서비스 △도시침수 상황 사전 예측 및 분석 서비스 구축 등 두 가지 실증 과제를 추진한다.
디토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의료 및 재난관리 등 도심 안전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분야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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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빅데이터 기업 디토닉이 중부권 도시의 공공 의료 및 재난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구축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충북지역의 공공·민간 도시 데이터를 취합·관리함으로써 도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토닉은 지난해에도 울산광역시에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을 구축한 바 있다. 디토닉은 충북지역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데이터 기반 안전지도 서비스 △도시침수 상황 사전 예측 및 분석 서비스 구축 등 두 가지 실증 과제를 추진한다.
응급의료 안전지도 서비스는 실시간 이송 및 대기 시간 정보 등을 사전에 확보해 지리적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충북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한다. 도시침수 예측 분석 서비스는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 등 재난 상황에 대한 관리·예방 체계를 마련한다.
디토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의료 및 재난관리 등 도심 안전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분야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도시의 의료와 재난에 대한 해법은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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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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