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 이적 예정' 갤러거, 하이재킹 당할 뻔했다... "PL 2개의 클럽이 이적 제안→토트넘, 맨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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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개의 팀이 막판에 갤러거에게 제안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 시간) "올여름 이적할 팀을 결정한 코너 갤러거의 영입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의 두 클럽이 막판 입찰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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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2개의 팀이 막판에 갤러거에게 제안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 시간) "올여름 이적할 팀을 결정한 코너 갤러거의 영입을 위해 프리미어리그의 두 클럽이 막판 입찰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와 갤러거는 현재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갤러거와 첼시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갤러거는 자신이 원하는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었다.
첼시는 6월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엄청난 이적료의 제안을 받았지만 갤러거는 이적을 거절했고, 토트넘 핫스퍼는 오랫동안 관심을 보였지만 확고한 제안으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만약 갤러거를 다른 잉글랜드 클럽에 팔면 첼시는 역풍을 맞을 위험이 있었다.
첼시는 이미 갤러거에게 제안을 여러 차례 한 상황이다. 현재 주급보다 인상된 장기 계약을 요청했지만 갤러거는 거절했다. 또한 엔조와 카이세도와 버금가는 주급과 함께 2+1의 단기 계약도 제시했지만 갤러거는 거절했다. 이를 틈 타 아스톤 빌라도 이적을 제안했지만 갤러거가 또 거절했다.
갤러거는 지난 금요일에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첼시로 불려 가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1군 선수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로 인해 주말 동안 계속된 협상이 있었으며 이제 갤러거와 아틀레티코가 구두로 합의점을 찾았다.
하지만 갑자기 변수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카베 솔해콜 기자는 현재 2개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막판 입찰을 통해 갤러거를 잉글랜드에 남기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솔헤콜 기자는 "지난 며칠 동안 프리미어리그 상위 6개 클럽 중 두 곳이 첼시의 코너 갤러거에 대해 문의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개인 조건에 동의하고 이적료에 동의했다. 결정 마감일은 어젯밤이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갤러거에게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중 하나는 토트넘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랫클리프 경이 외국인 선수보다 자국 출신 선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두 번째 팀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갤러거는 보너스를 고려하면 주당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5년 계약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JOE, 365스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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