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와 딸 오해 생겨 4개월 안 만나” 모녀갈등 고백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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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아내와 딸의 갈등을 고백했다.
김승현은 "이것도 제가 말을 하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쓰니 조심스러운데.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어서 만나질 않고 있다"며 아내와 딸이 4개월 정도 만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둘이 만나면 되는데. 둘이 안 만나고 서로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서 입장을 이야기하는 과정에 오해가 쌓이는 거"라며 아내와 딸의 만남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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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아내와 딸의 갈등을 고백했다.
8월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인 김승현은 아내와 딸의 갈등에 난감해 했다.
김승현은 “이것도 제가 말을 하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쓰니 조심스러운데.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어서 만나질 않고 있다”며 아내와 딸이 4개월 정도 만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승현과 딸 수빈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갈등이 생겼다고. 김승현은 “상담하는 방송을 통해 오해가 생긴 게 맞다. 수빈이 입장에서는 이복동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한 건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갔다. 아내 장작가는 기사 제목에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로 기사가 나서 억울한 거”라고 설명했다.
수빈은 방송에서 “지금 아빠, 언니(새엄마)랑 같이 살지 않아서 아직 사이도 어색한데 아이가 태어나면 친밀해져야 하는데 편해져야 하는 관계가 너무 많은 느낌이고. 질투 같은데 이런 감정을 인정하면 제가 너무 나쁜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라며 “셋이 같이 놀러가고 싶었는데. 언니든 아빠든 먼저 다가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던 상황.
이후 자극적인 기사에 악플들이 달렸고 김승현 아내 장작가가 힘들어 했다고. 장작가는 SNS에 해명글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그 글이 수빈의 오해를 샀다.
김승현은 “수빈이는 기사가 나가고 언니가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받아들였을까? 그렇게 받아들인 것 같아서 솔직한 심정을 말했을 뿐인데 묘하게 서운한 부분이 있는 거다. 언니니까 이해해주고 넘어갈 줄 알았던 것 같다. 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다. 임신 중이고 예민하기도 한데. 서운함이 오해로 쌓이게 됐고 전보다 연락도 덜해지고 만남도 어색해지고 더 만나기 힘들어졌다”고 했다.
김승현은 “둘이 만나면 되는데. 둘이 안 만나고 서로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서 입장을 이야기하는 과정에 오해가 쌓이는 거”라며 아내와 딸의 만남을 바랐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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