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류필립♥' 미나, 비키니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눈길 확'

고향미 기자 2024. 8. 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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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가수 미나./가수 미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폴댄스 오후 6시 수업 오니 수업 마무리 7시 좀 넘으니 #노을 뷰가 예술이네요 #운동 #운동하는여자 #poledanc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미나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고난도 폴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52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감탄을 자아낸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미나./가수 미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넘사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심 대단. 멋지심", "나는 이 아름다운 여성을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건강과 기분이 좋아지는 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으며 규율과 자기애가 있으면 멀리 갈 수 있는 진정한 여왕임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3월 3년간의 열애 끝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왔으며 같은 해 7월에는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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