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연꽃의 자비
전영한 기자 2024. 8. 5. 23:06
연꽃의 자비폭염 속에 활짝 핀 붉은 연꽃. “시들기 전에 꿀 가져가렴.” 꽃잎을 열어 꿀벌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네요.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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